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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주 전동성당 전주 올때마다 너무 예뻐~ 감탄하며 꼭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싶었던전동성당 더보기
[Horizon Perfekt]전주 덕진공원 연꽃 전망대에서 본 전주 덕진공원의 연꽃이예요 파노라마로 찍은 연꽃은 좀 느낌이 다르네요 더보기
전주 덕진공원 연꽃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다녀온 전주 덕진공원 입니다. (사진은 7월 13일 모습이예요) 비 소식에 조마조마해가며 전주를 갔는데 왠걸....완전 찜통더위... 비는 거의 안 오고 습도만 80%를 넘나드는 살인적 더위에 시달리고 왔어요 ㅎㅎ 그래도 1년만에 보는 연꽃 반갑더라구요. 그런데 작년에 비해 좀 다릅니다. 작년보다 연꽃 면적이 적어졌더라구요. 작년 모습 봄에 비도 많이 오고 이런저런 이유로 적어진게 아닐까...추측만 해볼뿐...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예쁘게 핀 연꽃들.. 그래도 다시 봐서 너무 좋았어요. 아침이라 사람도 적고 좋드라구요. 더보기
내 사랑 연남살롱 늘 동네단골이 갖고 싶었었어요. 그게 밥집이든 카페든...이사를 자주 다닌터라 10년단골 이런건 생각을 할수가 없는데다 요즘은 가게도 빨리빨리 바뀌더라구요 그런 제 단골카페인 연남살롱을 소개합니다 ㅋㅋ 연남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카페입니다. 이름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프랜차이즈를 싫어하는 저는 이렇게 온전히 공간을 주인이 꽉 채운 분위기를 좋아해요.처음 오픈때부터 애정을 쏟은게 보입니다. 지금도 좁은 공간때문이라지만 늘 위치도 바뀌고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 하시는게 느껴져서 좋아해요. 원래는 모카포트 커피 전문점이지만 네..전 커피가 몸에 잘 맞지 않아요. (빈속에 먹으면 속이 아파요 =ㅂ=)그래서 다른 메뉴들을 더 좋아합니다. 핫초코와 루이보스 밀크티 밀크티를 좋아하는 저는.. 더보기
벚꽃엔딩 봄이 가고 있다. 더보기
새벽이 더 예쁜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해마다 여의도 벚꽃축제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몰립니다.꽃구경은 좋지만 사람은 끔찍히 별루인 저희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새벽 꽃놀이를 가게 되었죠(사실.. 꽃앞에서 샤방하게 입고 꼭 내 셀카를 찍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앞에서 꼭 커플사진을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도 아닌 저희 둘의 성격상 가능한 꽃놀이입니다. ㅋㅋㅋ ) 원래 토욜 새벽 가려했으나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일욜(21일) 새벽 다녀왔습니다. 아직 가로등도 안 꺼진 새벽 전날 내린 비로 바닥도 젖어있더라구요.날이 꽤 추웠어요. (꽃구경하려고 기모내복 껴입고 나온 우리.. ㅋㅋㅋㅋ) 좀 있으니 가로등이 꺼지고 날이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합니다.사람이 없으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윤중로가 이렇게 한산하다니 전날(토요일)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더보기
가산동 안양천 벚꽃터널 회사 근처 안양천의 벚꽃이 너무 예쁘게 펴서일부러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걸어봤어요 너무 예쁘더라구요.봄맞이 소풍한 기분이었어요 ^^ 안양천을 중심으로 양쪽이 모두 꽃이 만발했어요.천 따라 쭈욱 둘레길 걸으시며 주말 보내세요~~ 더보기
[GOPRO]고수동 벽화마을 여수 고수동 벽화마을을 구경했어요. 여행을 가면카메라를 종류별로 들고 가는 편이예요. GOPRO는원래 익스트림스포츠 용도이지만저희는 다른 용도로 더 많이 쓰는 편입니다. 고수동 벽화마을은 구경하면서GOPRO를 목에 걸고 인터벌촬영을 했어요.이번엔 오빠님이 목에 걸고 다니셨다능..(제 손엔 이미 DP2M과 HORIZON이 있었...) 그렇게 찍어온 벽화마을입니다. 이 공터는 벽화도 예쁘고 먼가 활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사시는 분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라던가... 머 이런거요.(외부 업체 말고요.. 자생하려고 조성한 벽화마을이니까요) 아..감동.... 일단저희가 가봤던 통영의 동피랑과 비교를 하자면일단 유명세는 동피랑이 좀더 유명한듯 싶구요.근데 이곳은 조성된게 2011년부터인데다가여수 엑스포.. 더보기
[Horizon Perfekt] 여수 영취산 진달래 4월 13일 여수 영취산 호라이즌과의 첫 여행 더보기
여수 간장게장 양념게장 - 등가식당 여수에 갔으니 게장을 먹어야죠! 게다가 지금은 게장철인걸요 ㅎㅎ 저희가 찾아간곳은 등가식당이란 곳이었어요사실... 저희가 본 건 이렇게 큰게 아니었지 말입니다...(원래 허름하고 크지않고 오래된 맛집 좋아해요 ㅎㅎㅎ) 근데 이 집 돈 무지 벌어서 건물 올렸답니다.주말마다 관광버스로 손님을 받는답니다 (택시기사 아저씨 증언) 어쨌거나 황소나 두꺼비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어요. 특히 황소.. 몇년전 요상한 소문의 근원지더라구요.그래서 거기 말고 찾다 보니 등가식당이 나오더군요. 들어가서 정식을 두개 시켰어요. (1인분 8000원) 알아서 반찬과 함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셋팅됩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둘중 어떤걸 더 좋아하세요?둘다 좋긴한데 전 양념게장을 조금더 좋아해요 ㅋㅋ오빠님은 간장게장이 더 좋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