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김녕까지 해안도로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스쿠터로 해안도로 달리기입니다.

 

제주도에서 첫 여행장소인 김녕미로공원까지를 해안도로를 달리기로 했죠.

 

 

 

 

 

스쿠터 렌트하기 전에 용두암에 들려 아침을 먹으려 했으나

파도가 너무 쎄서 해녀분들이 아무도 안나오셨더라구요..=ㅂ=;;

걍 용담계곡을 걸어 스쿠터를 렌트하러 가서 렌트하고 바로 출발을 했어요

 

 

 

 

짐더미를 실은 스쿠터 두마리 ㅋㅋㅋ

 

 

 

 

제주도는 담이 많아요

바람이 많으니까요.

그러니 담에 그림이 그려진 곳도 많더군요

이 그림 너무 예뻤어요

 

 

 

해안도로는 이렇게 도로 바로 옆이 바다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파도가 좀 심한편이었지만 바람이 아주 쎈편은 아니어서 드라이브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이게요..절입니다.. 신기하죠?

절이 모양이 신기해서 찍었어요 ㅋㅋ

 

 

 

 

 

 

 

뉴카빙2를 타고 계신 오빠님...

네...큽니다요...

제주도 개님이 신기하게 쳐다볼만큼...오빠님은 크십니다요...ㅋㅋ

저 오도방이 작은게 아니어라...125cc라구요..

걍 저분이 큰겁니다...=ㅂ=;;

 

 

그분을 바라보던 개님의 표정..

 

 

 

바다색 예술입니다. ㅠ.ㅠb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이날은 신기하게 파도만!! 높은 날이었어요

하늘에 구름도 별루 없었구요

 

 

 

그러니 찍는 족족 예술입니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가며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처음 시작하는 여행인지라

아직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저도 초긴장상태였지만

아마도 그걸 백미러로 지켜보며 앞서가신 오빠님도 매우 긴장 상태였을것으로 예상됩니다 ㅋㅋㅋ

 

 

 

 

 

중간중간 작은 항구도 보입니다

 

 

 

 

 

와 말이다 말이다 말이다!!

 

 

 

 

 

 

하늘구경 바다구경 돌구경을 하며

그렇게 김녕까지 드라이브를 즐겼어요

 

다음은 고양이 천국 김녕미로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