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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자~

[부암동 맛집] 아기자기한 cupcake

부암동 길가의 예쁜 컵케잌 전문점 Cup cake

 

오빠님은 곱창에 소주를 즐겨 드실꺼 같은(응?) 외모지만 사실은 달달한걸 굉장히 좋아하는 취향의 소유자이십니다.

술도 거의 못하시구요

그런 오빠님이 추천해주신 곳입니다.

 

 

 

아 이 달콤함 너무 조앙~~

 

 

 

가게 안이 온통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꽉 차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좋아요.

 

 

 

 

달달한 컵케익이랑은 확실히 커피가 잘 어울려~~

 

 

 

 

 

 

갈때마다 다른 걸 먹어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제품이 있는걸 보면

사장님이 나름 아이템을 계속 개발하시는 듯해요.

 

 

가게 앞의 빨간 베스파가 세워져있어서 잘 어울려~~ 라고 생각했는데

사장님 차였었다는.. (아직도 타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