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그릇이 많기로 유명한 데미타스에 다녀왔어요.
부암동은 산 위쪽 동네이긴 하지만 들어가는 코스가 괜찮아서
스쿠터 드라이브 하기도 좋아요.
청와대쪽 코스도 괜찮고
(청와대 지날때는 꼭 욕 한마디 하며 지나오지만..ㅋㅋ)
반대쪽 코스도 괜찮죠.
보통 부암동에서 놀기 위해 간다기보다는
삼청동을 가기 위해 지나가는 코스일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그렇게 지나다니다 보니 여기저기 카페들을 가보게 되었어요.
그 중 한곳인 데미타스입니다.
원래 예전에 블로그에서 보기만 하고 가보진 못했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오빠님이 이곳의 네꼬맘마(고양이밥)가 맛있다고...ㅎㅎ
절 데려가주셨죠.
이름도 이쁘죠? 네꼬맘마라니
(오빠님은 의외로 카페도 많이 알고 맛집도 많이 압니다.
외향은 막창집에서 소주먹고 있을 외모인데
초콜릿 좋아하고 스파게티 좋아하고 술도 거의 안하시니
카페나 맛집을 많이 아시는 듯 ^^;; )
부암동은 사실 유명한 큰 가게들보다 작은 가게 찾는 재미가 더 좋을텐데..
막상 가보면 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좁은 입구를 지나 계단을 올라 2층 문을 열면 이렇게 예쁜 커피잔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주인이 워낙 그릇을 좋아해서 수집한 것들이 늘어나고 유명해지면서 데미타스가 탄생했다고 하더라구요.
가게는 꽤 작아요. 테이블은 5~6개가 다이고
그 중 한테이블은 그나마도 주인자리라고 했었어요.
한쪽의 주방도 소박하고 단정합니다. 완전 오픈형이라 신경이 좀 쓰일듯...ㅎㅎ
아.그릇...ㅠ.ㅠ 완전 부러워요~~~
가게는 온통 그릇들로 가득...
가득 다 싸들고 오고 싶은....ㅠ.ㅠb
햇살 따스히 스며드는 주인자리
그 뒤쪽의 그릇은 주인이 아끼는 것들이라고 그때 블로그에서 봤던거 같아요.
아..나도 저렇게 햇살 잘 드는 작업실 있음 좋겠어요.
그릇이 정말 너어~무 특이하고 예뻐요~~~
그렇게 그릇 구경하다보면 밥이 나와요~
부암동은 산 위쪽 동네이긴 하지만 들어가는 코스가 괜찮아서
스쿠터 드라이브 하기도 좋아요.
청와대쪽 코스도 괜찮고
(청와대 지날때는 꼭 욕 한마디 하며 지나오지만..ㅋㅋ)
반대쪽 코스도 괜찮죠.
보통 부암동에서 놀기 위해 간다기보다는
삼청동을 가기 위해 지나가는 코스일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그렇게 지나다니다 보니 여기저기 카페들을 가보게 되었어요.
그 중 한곳인 데미타스입니다.
원래 예전에 블로그에서 보기만 하고 가보진 못했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오빠님이 이곳의 네꼬맘마(고양이밥)가 맛있다고...ㅎㅎ
절 데려가주셨죠.
이름도 이쁘죠? 네꼬맘마라니
(오빠님은 의외로 카페도 많이 알고 맛집도 많이 압니다.
외향은 막창집에서 소주먹고 있을 외모인데
초콜릿 좋아하고 스파게티 좋아하고 술도 거의 안하시니
카페나 맛집을 많이 아시는 듯 ^^;; )
부암동은 사실 유명한 큰 가게들보다 작은 가게 찾는 재미가 더 좋을텐데..
막상 가보면 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좁은 입구를 지나 계단을 올라 2층 문을 열면 이렇게 예쁜 커피잔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주인이 워낙 그릇을 좋아해서 수집한 것들이 늘어나고 유명해지면서 데미타스가 탄생했다고 하더라구요.
가게는 꽤 작아요. 테이블은 5~6개가 다이고
그 중 한테이블은 그나마도 주인자리라고 했었어요.
한쪽의 주방도 소박하고 단정합니다. 완전 오픈형이라 신경이 좀 쓰일듯...ㅎㅎ
아.그릇...ㅠ.ㅠ 완전 부러워요~~~
가게는 온통 그릇들로 가득...
가득 다 싸들고 오고 싶은....ㅠ.ㅠb
햇살 따스히 스며드는 주인자리
그 뒤쪽의 그릇은 주인이 아끼는 것들이라고 그때 블로그에서 봤던거 같아요.
아..나도 저렇게 햇살 잘 드는 작업실 있음 좋겠어요.
그릇이 정말 너어~무 특이하고 예뻐요~~~
그렇게 그릇 구경하다보면 밥이 나와요~
따뜻한 오차즈케~~~
이게 바로 네꼬맘마~~~~~~~~ 가츠오부시가 고소하고 맛있어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가게분위기를 따라간달까...
이 자리 느무 탐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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