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영

[통영맛집] 오미사꿀빵 통영은 꿀빵으로 유명하대요. 그 중 원조라 불리우는 오미사꿀빵입니다. 지난 여름 통영여행때 먹은 거예요 (그래..참...빨리도 글 쓴다....ㅋㅋㅋ) 왜 꿀빵이 유명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걍 시내보니 온통 꿀빵이더만요..=ㅂ= 근데 원조는 저~ 구석 어느 동네골목안에 있다는거....ㅋㅋ 들은 얘기로는 원래 이 오미사꿀빵이 오미사라는 세탁소옆집에서 빵을 팔아서 오미사빵집으로 불리웠었다고 합니다. 그 오미사 꿀빵을 찾아가봤어요. 확실히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지도어플이 있어서 덜 헤매여서 좋아요 ^^ 먼가 포스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줄서서 한시간씩 기다리기 일쑤이고 그나마도 오후 1시넘어 가면 거의 없답니다. 새벽 5시부터 동피랑을 걸어다닌 저희....ㅋㅋ 여길 도착하니 7시 40분이더라는..... 더보기
통영 동피랑마을 통영 동피랑 마을에 다녀왔어요 (...여름에.......=ㅂ=;; 참..빨리도 쓴다..ㅋㅋ) 전 원래 사람사는 냄새 물씬나는 동네를 좋아해요. 화분도 많고 집도 다닥다닥 붙어있는 그런 동네 부산에서도 감천 문화마을이 너무 좋았었거든요. 여름 통영여행을 계획한건 동피랑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예요 이름이 너무 예쁘잖아요 그렇게 갔던 통영의 동피랑입니다. 내려다보면 통영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전망대도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서로 다른 색감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대신 그래도 주민들이 사는 동네니 조용조용 구경을 했어요 담벼락의 구멍을 이용한 센스까지~~ 이 벽화 너무 좋았었어요 아주 낡은 폐가의 한쪽 벽에 그려진 벽화예요. 아~~ 냥덕은 어딜가나 냥이를 찾아낸다능 ㅋㅋㅋ 마을이 큰편은 아니지만 곳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