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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마을

통영 동피랑 마을에 다녀왔어요

(...여름에.......=ㅂ=;; 참..빨리도 쓴다..ㅋㅋ)

 

전 원래 사람사는 냄새 물씬나는 동네를 좋아해요.

화분도 많고 집도 다닥다닥 붙어있는 그런 동네

 

부산에서도 감천 문화마을이 너무 좋았었거든요.

여름 통영여행을 계획한건 동피랑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예요 이름이 너무 예쁘잖아요

 

 

그렇게 갔던 통영의 동피랑입니다.

 

 

 

 

 

 

 

 

 

 

 

 

 

 

 

 

 

 

 

 

 

 

 

 

 

 

내려다보면 통영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전망대도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서로 다른 색감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대신 그래도 주민들이 사는 동네니

조용조용 구경을 했어요

 

 

 

 

 

 

 

 

 

 

 

 

 

담벼락의 구멍을 이용한 센스까지~~

이 벽화 너무 좋았었어요

 

 

 

 

 

 

 

 

아주 낡은 폐가의 한쪽 벽에 그려진 벽화예요.

아~~ 냥덕은 어딜가나 냥이를 찾아낸다능 ㅋㅋㅋ

 

 

마을이 큰편은 아니지만 곳곳에 골목길 사이사이 예쁜 벽화들이 그려져있었어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이런 곳이 늘 변함없이 지켜지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