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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배우기

원동기 면허 진행 중 얼마전부터 오토바이 면허에 도전 중입니다. 분명 처음 시작은 소형2종이었는데요.. 평소에도 거의 오토바이를 타본적 없는 저는 고생을 할줄은 예상했으나 이정도일줄은 예상 못했어요 ㅋㅋㅋ ㅠㅠ 처음 4시간은 죽어라 ct100만 탔어요 사실 ct100은 좀 나은 편이었죠 적어도 발로 디뎌서라도 제가 제어가 가능했거든요. 그리고 4시간만에 미라지를 탔어요. 와 무게가 다릅니다. 게다가 발 각도도 전혀 달라요 세바퀴째에 결국 자빠졌다능...=ㅂ= 그렇게 그날 교육을 자빠링으로 끝낸 후 다음날 시작하자마자 또 자빠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두번 자빠진 결과.... 네 피멍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 첨엔 걍 좀 빨개지더니 다음날 파랗고 며칠뒤 저래지네요....=ㅂ=;; 결국 수리비도 5만.. 더보기
2종 소형면허 학원 등록 결심하기는 1년도 더 된거 같은데이제서야 시작합니다.(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능...) 머 암튼..원래는 원동기를 따려고 했었는데요.하는김에 걍 2종 소형을 따자..로 업글했어요.전 면허도 1종보통으로 딸 생각입니다. (즉 전 아직 무면허입니다..아무것도 없죠...ㅋㅋㅋㅋㅋ) 오토바이의 경우 원동기와 2종 소형면허로 구분됩니다. 원동기 - 125cc 미만의 이륜차 (만16세 이상 취득 가능)2종 소형 - 125cc 이상의 이륜차 (만 18세 이상 취득 가능) 학과시험과 장내기능 시험을 통과해야합니다.5시간 학과 교육이 의무사항이예요. 면허시험장에서 직접 응시하고 시험보면 참 좋겠지만..전 정말 암것도 할줄 모르니... 배워야죠.. 네 전문학원을 갔어요.전 자동차 면허조차 없으니 수험료가 비싸네요.307,.. 더보기
스쿠터 시작하기 이 블로그를 시작한건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여행에 빠지면서입니다. 일년쯤 전부터 오빠님과 사진을 찍으면서 스쿠터를 타게 되었어요. 물론 면허가 없으니 전..탠덤으로 뒤에... 가깝게는 서울시내도 돌아다니고.. 꽤 멀리도 여행을 시도해보면서 매력적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복잡하기 그지없는 서울에서 오토바이는 잘만 활용하면 꽤 매력적인 이동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차가 막히거나 해도 빠져나가기 쉽구요. 물론 위험합니다. 보호장비 없이 타는거 특히 아주 위헙합니다. 관심을 갖기 시작한 후로 길을 가며 살펴보면 정말 어이없게 타는 애들 무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면허증을 딸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물론 제 성격상 면허증을 따고 나서도 속도를 내가며 탈꺼 같지는 않아요. ㅡ.ㅡ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