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씨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씨네 연남동 기사식당 거리에 있는 족발보쌈 전문점인 안씨네를 갔다왔어요. 점심도 안 먹고 더위에 싸돌아 다니다 늦게라도 밥을 먹자며 들어간 곳이었지요. (맛있다는 얘기는 지인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지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마치 카페같아요. 머 일단 알려진 모습도 카페같은 족발집으로 알려져있으니까요. 그런데..어째 알려진 맛집 치고는 손님이 없네...했는데 저희가 너무 일찍 간거였더라구요 =ㅂ= 다른데를 가기엔 이미 너무 더위에 지친터라 기다리기로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의 내부 모습 반찬은 깔끔했어요. 특히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야채는 좀 시들어서... 별루네요. 신경을 좀 쓰면 좋겠고만.. 기다리는 동안 음료수를 먹으려 시켰는데 너무 반갑게 꼬마병으로 나온 콜라와 사이다 이거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