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암동] 데미타스(demitasse) 예쁜 그릇이 많기로 유명한 데미타스에 다녀왔어요. 부암동은 산 위쪽 동네이긴 하지만 들어가는 코스가 괜찮아서 스쿠터 드라이브 하기도 좋아요. 청와대쪽 코스도 괜찮고 (청와대 지날때는 꼭 욕 한마디 하며 지나오지만..ㅋㅋ) 반대쪽 코스도 괜찮죠. 보통 부암동에서 놀기 위해 간다기보다는 삼청동을 가기 위해 지나가는 코스일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그렇게 지나다니다 보니 여기저기 카페들을 가보게 되었어요. 그 중 한곳인 데미타스입니다. 원래 예전에 블로그에서 보기만 하고 가보진 못했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오빠님이 이곳의 네꼬맘마(고양이밥)가 맛있다고...ㅎㅎ 절 데려가주셨죠. 이름도 이쁘죠? 네꼬맘마라니 (오빠님은 의외로 카페도 많이 알고 맛집도 많이 압니다. 외향은 막창집에서 소주먹고 있을 외모인데 초콜릿 좋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