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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친구 소개/고프로 히어로2,3

Gopro WiFi BacPac과 remote 사용기 - 원격제어 부분

얼마전 오빠님의 지름으로 Gopro hreo2 Wifi BacPac을 사용해보는 중입니다.


WiFi BacPac 을 사용해 제일 기대했던 기능은 역시나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리뷰할수 있는 기능이었지만

현재 앱이 출시전이라 이 기능은 아직 사용을 못하는 중입니다. (8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여 구매하였는데 연기되어 가을 출시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현재 테스트 해볼수 있는 부분은 WiFi BacPac과 remote를 이용한 원격기능입니다.

제조사에서 밝힌 BacPac의 사용시간은 3~4시간, remote의 사용시간은 5~6시간입니다.

(아직 실제로 풀로 사용해본적이 없으니 사용하게 되면 실사용시간을 적어놓을께요.)

 

remote 반응속도도 나쁘지 않았어요. 생활방수인지 3m 방수가 되구요. 리모컨 기능은 180m 거리까지 지원된답니다.

50대까지는 동시에 제어가 가능하답니다. (전...한개뿐이라..테스트할수 엄서요...=ㅂ=)

아마도 동시에 꺼지고 켜지고 메뉴가 변경되지않을까 싶네요.

 

BacPac과 remote 자체의 연결은 WiFi로 연결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GoPro 공식사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라고 합니다. 앱 사용할때만 WiFi가 연결된단 얘기죠..

 

앱이 나오면 아무래도 WiFi의 접속에 대한 제어는 앱에서 컨트롤하는듯합니다.

실제로 BacPac에는 작은 LCD 창이 하나있어서 배터리 상태표시와 연결표시 만 뜨도록 되어있거든요.

 


remote의 LCD는 GoPro의 LCD와 완전히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또 하나...

remote를 조작하다 발견한 부분입니다.

 

 

 

bluetooth 기능이 추가될 예정인듯합니다.

메뉴는 있는데 OFF 상태이고 확인해보면 coming soon 이란 문구가 뜹니다.

 

 

여태까지의 짧은 사용소감은 당연히 중간에 모드를 바꾸기위한 움직임이 적어서 편합니다. 반응속도가 느린것도 아니어서 답답함이 훨씬 줄어들었어요.

게다가 고프로 하우징의 버튼이 뻑뻑한 편이라 자주 조작을 하다보면 손가락이 아프곤 했었거등요.

헬멧이나 가슴에 착용할 때 조작이나 정상 작동 중인지 모니터링하기에도 무척 편해지겠더군요.


하지만 앱이 나오기전까진 활용도가 높을수가 없어요.

가장 기대했던 기능이 스마트 폰을 이용한 라이브뷰 기능과 사진 리뷰 기능이었거등요 ^^

(빨리 나와랑...ㅡㅠㅡ)

 

올 가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면 그때 다시 한번 리뷰를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