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1

[홍대맛집] 또보겠지떡볶이 2호점 위가 아파서 수면내시경까지 했던 지난주 토요일..그럼에도 불구하고 떡볶이 먹으러 가잔 말에 따라나선 나는야 용감한 뇨자 ㅋㅋㅋ (머..사실 위내시경 결과가 별탈이 없어서 따라나선거긴 하지만..) 어쨌든 신나라양 추천으로 가게 된 홍대 또보겠지 떡볶이집 입니다이름 특이하네요 사람 엄청 많습니다.앞에 아예 종이가 있어요오는 순서대로 적으면 됩니다. 4명이서 가는 바람에 좀더 기다려야 했어요 본점인줄 알았는데 여기가 2호점이네요(왜 1호점이 더 크지? ㅡ.ㅡㅋ) 그렇게 나온 떡볶이와 버터갈릭 감자튀김 떡볶이 마이쩡!!(라고 해도 위땜에 많이 못 먹음..ㅠㅠ 맛만 봤어요 엉엉) 그리고 얘!!!버터갈릭 감자튀김완전 마이쩡~!! 아 나중에 위 다 나으면 꼭 다시 가서 먹방하고 올꺼예욧!! 다 먹으면 이렇게 볶음밥도.. 더보기
너무 예쁜 우도 일주 뜻하지 않은 오빠님의 휴가로 덩달아 제주도를 또 내려갔다온 지난 12월(20~22일) 제주도를 세번이나 가면서도 우도를 안 가봤던 저는 이번엔 우도를 가보자~~ 라고 다짐했지요 휴가덕분에 수요일 일찍 홀로 제주도를 찾은 오빠님은 3일 내내 제주도의 초사이코패스 스러운 날씨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일정을 강행.. 역시 둔한 사람은 어딜가도 둔하구나...라는 진리를 실천하며 3일째 피곤에 푹 절은 배추가 되어 절 맞이해주었습니다. 걱정과 달리 3일 내내 오빠를 시달리게 했던 날씨는 제가 제주도에 도착한 그 다음날 아침부터 환해졌고 덕분에 우도에서는 꽤나 맑은 제주의 날씨를 즐기며 다닐수 있었어요 물론 바람 장난 아니지만..ㅡ.ㅡ 우도를 들어가는 배는 꽤 자주 있어요. 저희는 별 생각없이 제일 가까운 시간의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