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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연희동 미란 대만식 수제고로케 연희동에 얼마전에 생긴 수제고로케 집입니다. 대만식이란 말에 호기심에 가서 먹어봤어요 인기가 많더라구요 전날 갔는데 거의 없어서 다음날 다시 가서 사야했습니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갖나온 걸 사실수 있어요) 안쪽에서 부지런히 고로케를 만들고 계셨어요 고기전병은 특히 인기가 많대요. 저도 이날 못 먹고 다음날 가서 먹었네요 전 아쉽게도 차가운 상태일때 먹었는데 따뜻할때 먹었음 더 좋았을꺼 같았어요 막 나온 고로케입니다. 전 그래도 감자가 제일 좋더라구요. 전날 하나도 없던 고기전병 맛있었는데 식어서 좀 아쉬웠어요 고로케가 여러종류가 있어요 저흰 이 세가지를 먹어봤네요 아쉬웠지만 맛있었던 고기전병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고로케랑 조금 비슷했어요 갖 나왔을때 드시면 맛있을듯 합니다. 더보기
오일식 손난로 PEACOCK와 WINCO 발열워머를 구비했지만 손가락 발가락은 해결이 안된터... 오빠님의 고민은 계속됩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꼭 저를 데리고 다니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임..=ㅂ=b ) 충전식 발열장갑이 있는걸 발견한 오빠님... 하지만 가격 대애박...... 바로 포기! 다음 대안으로 생각한건 만들어! (응?) 그렇게 의기양양 USB용 발열패드를 구매한 오빠님은... 그러나 배터리의 출력 전류가 500mA인 관계로....1A는 되어야 뜨끈해지는 발열패드앞에 패배..... 좌절에 빠지고 맙니다... 그냥 이렇게 얼어뒈지겠는 추위를 온 손가락으로 맞이하며 겨울을 맞이하나...했으나.. 오빠님 사전에 포기는 엄슴... 걍 심플하게 가기로 했대요. 그러면서 질러온건 바로 오일식 손난로 바로 얘 되겠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모양입니다.. 더보기
에네루프 웨이스트워머 & 넥워머 초절정수족냉증환자인 저는 겨울을 매년 너무나 힘겹게 보내곤 합니다. 특히나 스쿠터를 타는 오빠님과 다니게 되서부터는... 기모내복을 내몸마냥....장갑을 내 피부마냥...끌어안고 살아야하는 나날의 연속이었죠 그렇게 해도 외출 한시간쯤 지나면 꽁꽁 얼어서 거의 말도 못하고 달달 떨곤 하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오빠님은 이번 겨울이 시작되자마자 이런저런 대책을 마련하셨습니다. 그 중 하나인 배터리식 워머를 소개합니다. 어느날 펀샵에 뜬 제품을 보며 질러!! 버린 넥워머와 웨이스트워머 입니다. 산요 에네루프의 배터리를 응용한 제품이예요 웨이스트워머의 내용품입니다. 열선이 들어간 허리밴드와 배터리 충전용 케이블 이렇게 주머니식으로 열선이 들어가있어요 옆에는 배터리를 넣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빠지지 않도록 밸.. 더보기
연남동 하하 연남동에는 많은 중국집이 있어요 그 중 사천지방의 가정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진 하하를 다녀왔어요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저녁때 가보면 늘 사람이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중국이나 대만에도 알려졌는지 관광객이 꽤 많이 오는 곳이었어요) 꽤 오래동안 이곳에 있었던 티가 나는 조금은 낡은 가게 입니다. 일단 꽤 유명하다는 가지볶음과 유린기를 시켰어요 훌륭한 자태의 가지볶음 우왕 이거 맛나네요 매콤하면서도 가지가 부드러움이 ㅡ.ㅡb 오빠님은 생각보단 별루라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평소 가지요리를 그닥 안 좋아라 하는 저는 너무 좋았어요 양도 꽤 됩니다. 매콤하니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능~~!! 다음은 유린기와 군만두~~!! 예~~~ 유린기는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아 이 유린기 너무 맛있어요 저 간장소.. 더보기